선물받은 티켓이라 기분도 좋고 ~
여자들 이야기라 내심 영화 '여배우들' 생각하며 기대반 공짜반으로 갔다가~ 팬이 되었네요.
어쩜 그렇게 맛깔나게 잘하죠?
진짜 각자의 삶을 시원시원하게 때론 가슴졸이게 표현하면서..
현대인의 모습들도 비춰줘서 솔직히 중간에 약간 눈시울도 ^^
공연보고 너무 재밌어서 티켓선물한 선배에게 바로 전화했어요!
" 와이프랑 꼭 와서 보라고~"
작고 아담한 소극장에서 너무나 진지하고 좋은 연기를 해주셔서
관객과 교감이 Full이었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.
모든 출연진분들 좋은공연 감사하고 파이팅날립니다!
Best wishes.
|
|
커뮤니티
